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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AI 어르신 돌봄’ 지자체와 기업 힘 모아

정선군·강원랜드·우리주민(주)·와플넷(주) 참여
스마트폰 앱 활용 비대면 돌봄서비스 제공 등

【정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노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정선군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 와플렛(주)는 6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은 정선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4시간 자동 SOS 기능을 통한 ‘응급 상황 대응’을 비롯해 AI 안부확인 콜 기능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심혈관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AI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의료진(녹십자)의 우울증 등 ‘건강 상담 전화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에 필요한 사용료와 전담 인력 인건비, 수행기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대상자 관리와 사업 평가, 관제 및 출동 지원,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의 홍보와 행정적 지원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우리주민(주)는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사용료 지원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AI 생활지원사 플랫폼 제공 기관 와플랫(주)는 시스템 구축과 점검, 유지보수 등을 담당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공공·민간 협력을 결합한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돌봄 인력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독거노인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등 통합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돌봄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6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진복 우리주민(주) 대표이사, 황선영 와플렛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6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진복 우리주민(주) 대표이사, 황선영 와플렛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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