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풍랑주의보 속 독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 어선 신속 구조

동해해양경찰서, 52톤급 통발어선(승선원 10명) 구조

동해해경이 원인미상 기관고장 선박을 예인중이다

해경이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독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자력 항해가 불가능한 어선을 신속히 구조했다.

6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45분께 울진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52톤급 통발 어선 A호( 승선원 10명)이 원인미상 기관손상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동해해경이 원인미상 기관고장 선박을 예인중이다

동해해경은 신고 접수와 동시 어선 A호에 승선원 대상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으며, 승선원 전원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어선 A호는 경비함정에 의해 울릉도 연안 해역까지 이동 후 자체 섭외한 예인선 B호에 의해 후포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기관 고장으로 인한 표류는 충돌이나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특히 조업중인 어선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동해해경이 원인미상 기관고장 선박을 예인중이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