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와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도로명판 주소 정보시설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
군은 “올해 정선읍 49개를 비롯한 고한읍 10개, 사북읍 14개, 신동읍 21개, 화암면 4개, 남면 11개, 여량면 8개, 북평면 7개, 임계면 20개 등 총 144개소에 이르는 노후 및 훼손 주소 정보 시설에 대한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일상화되고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으며,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파손된 시설을 교체하고, 위치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는 주민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군은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기 점검과 수시 현장 확인을 병행해 노후 시설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관광지와 생활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소 정보 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 군 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한 표지판을 넘어 군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