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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다음달 4일까지 일반·고도화 트랙 온라인 신청
탄소저감 설비 도입 등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4일까지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설비도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탄소중립 전략수립과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출을 위한 실시설계 컨설팅부터 설비도입까지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일반트랙, 고도화트랙으로 양 트랙 모두 기업 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보조율은 일반트랙은 50%, 고도화 트랙은 70% 이내다.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 탄소 다배출 업종 영위기업과 산업단지 비입주 기업 등은 가점부여를 통해 선정 시 우대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단지 비입주 기업에 대한 우대 제도를 신설, 유관기관 사업 연계와 원가계산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설비투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지원 가능 설비를 에너지 절감형(인버터형 공기압축기 등), 공정 최적화형(AI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배출 진단형(모니터링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형(폐기물 열분해시설 등)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ESG통합플랫폼(https://esg.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산업단지 비입주 기업 등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AI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유형의 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이 탄소중립 전환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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