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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GGGI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 파트너십 구축

지난 4일 서울 GGGI 본부에서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시장:이상호)는 지난 4일 서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GGGI) 본부에서 GGGI와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백】태백시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GGGI)와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 등 시 관계자는 지난 4일 서울 GGGI 본부에서 김상협 GGGI 사무총장 등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시가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을 핵심으로 한 '태백 경제진흥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무탄소 에너지 도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태백시 청정에너지 전환 전략에 대한 기술·정책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진 기술기업 및 녹색금융기관 유치 협력, 지식 공유 및 국제 파트너십 구축, 국제표준 협력 및 시범사업 공동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역 내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청정메탄올 생산 체계를 고도화해 세계적인 탄소중립 산업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석탄 산업 쇠퇴 이후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를 재건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GGGI 회원도시(New Frontier Group·NFG) 가입을 완료하고 국제 컨퍼런스 세션 참여 및 국제 프로젝트 발굴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석탄 도시 태백이 이제 GGGI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제기구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청정메탄올 산업을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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