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영·유아 발달 지원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 스타트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시는 2026년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사례관리·통합서비스에 영·유아 발달 지원과 부모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 4개 분야 총 22개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
신설 과정은 영·유아의 감각 발달을 돕는 ‘오감 놀이 수업’과 부모의 교육 역량을 키우는 ‘부모 독서지도 교육’이다.
오감 놀이 수업은 전문 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감각 발달과 신체 협응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경계선지능 아동 등 사례관리 영·유아 7명을 집중 관리해 맞춤형 발달 자극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서지도 교육’은 가정 내 올바른 독서환경 조성 방법과 지도법을 안내한다.
신설 프로그램은 기존 집단형 프로그램 참여가 어렵거나 가정 내 양육·교육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서비스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우찬 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들이 사회적 격차 없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