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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

6.3지선-삼척시의원 출마 후보 대폭 감소

지난 2022년 지선 가·나 선거구 20명 출마
6.3지선 비례 포함 10여명선 그칠 듯
일부 시장 및 도의원 선거 입지 변경

6.3지방선거를 앞두고 8명을 선출하는 삼척시의원 선거에 후보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방정가에 따르면 삼척시의원 가·나 선거구에 8명의 입지자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며, 무소속 출마자와 비례대표 여·야 공천이 결정되면 모두 10명 안팎의 후보들이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성내동·교동지역을 선거구로, 4명을 선출하는 삼척 가 선거구는 권정복(59·국) 의장, 김재구(58·국), 김희창(59·민), 양희전(62·국) 의원 등 현 의원들과 김민철(69·민) 전 시의원이 재도전에 나서는 등 5명이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원덕읍·가곡면·노곡면·근덕면·남양동·정라동 지역 선거구인 나 선거구는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데, 김원학(55·국) 시의회 부의장과 김지영(53·민), 서종협(48·민)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출마에 나섰다.

반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가 선거구에 전·현직 및 정치신인 등 12명이, 나 선거구는 6명, 비례대표 2명 등 20명의 후보들이 출마해 선거를 치렀다.

이 중 5명의 후보들은 시장 또는 도의원 선거로 입지를 변경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불출마로 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정가 관계자들은 “삼척시의원 선거는 현역 의원들의 입지가 견고하고, 공천여부가 불투명한 관계로 정치신인들의 도전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도의원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자수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한계와 매력을 잃고 있는 점 등이 출마후보 감소의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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