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가 시민 여가생활과 고령층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대포동 산114번지 일대에 18홀 규모의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시는 다음달 중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뒤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8년 7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절차와 공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2파크골프장 부지는 시유지로 큰 금액이 소요되는 토지보상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돼 경제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한 사업추진에 따른 협의를 비롯한 행정 절차도 간소화할 수 있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치 역시 떡밭재 인근으로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향후 동호인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2일 오는 7월 27홀 규모로 확장개장 예정인 속초파크골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파크골프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제2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면, 속초파크골프장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등 시민 여가선용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설계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속초시가 산, 바다, 호수, 온천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쾌적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민건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