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 제1호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의 제막식이 열렸다.
원주시는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삼양불닭로를 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도로명으로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상징성이 특히 크다.
삼양식품은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 인재 육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도로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1,963m는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상징한다.
김경미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시와 삼양식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