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16일 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신규직원 임용과 전보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R&D기관 전환과 기능별 조직 재편으로, 진흥원은 기존 2본부 1센터 2부설기관 총 9팀이었던 조직을 3본부 2부설기관 총 10팀 체제로 개편한다.
신설된 ‘융합전략본부’는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해 온 바이오·신소재·ICT 분야 신규사업 발굴·기획 기능을 통합 수행하게 될 전담부서로, 최근 AI 대전환·초혁신경제 등 정부 기술선도 성장 정책에 민첩 대응해 강릉시 미래 전략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R&D 전담조직인 ‘천연물바이오연구소’는 천연물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생산공정 기술 개발 및 상용화 R&D를 기획·수행함으로써 천연물바이오국가산단 조성을 뒷받침하고,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강릉시 신성장동력인 천연물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강릉시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대표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기존 해양바이오융합사업본부를 ‘산업육성본부’로 확대 개편해 기업성장과 기술성장, 시장창출과 일자리창출을 보다 체계적, 전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러한 조직개편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 6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대대적인 전보인사를 병행해 개편된 조직의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남수 진흥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진흥원이 천연물바이오, K푸드와 K뷰티, 반도체 신소재, ICT와 AX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혁신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고부가가치 기술 상용화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 기획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산업을 지원하고 강릉시 미래산업을 키우는 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