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는 21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시정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속초시의 시정보고회는 6·3지선을 앞두고 도내 18개 시·군 중 첫 사례다. 이날 속초시를 시작으로 도내 지자체의 시·군정 설명회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정보고회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장, 강정호·원미희 도의원, 속초시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주요사업 보고, 민선8기 TOP10 뉴스 인터뷰, 포스트잇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병선 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속초형 콤팩트시티 권역별 16개 사업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어 시민들이 현장에서 뽑은 민선8기 TOP10 뉴스 결과를 공유하고, 사전 및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들의 제안과 고민에 대해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들의 알권리의 차원에서 우리시가 어떤 일을 했는지를 또 보고할 의무가 있는 차원에서 시정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병오년 한해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속초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