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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마읍천에 ‘생활형 수변공원’ 조성

근덕면 교가리 일원 1만8,000㎡ 규모
산책로·인도교 등 생활 인프라 확충
3년만에 완공…지역 주민 정주 여건 개선 기대
6월 말 경관조명 설치 완료, 관광객 유입 기반 마련 주력

【삼척】삼척시 근덕면 마읍천 일대에 생활형 휴식공간인 ‘마읍천 수변공원’이 26일 문을 열었다.

삼척시에 따르면 마읍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주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넓히고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지난해말 시설 조성을 마쳤다.

수변공원 1만2,900㎡와 재동유원지 5,100㎡를 포함한 총 1만8,000㎡ 규모로 조성됐고, 전망 테라스 10개소와 둘레길 3,080m, 목재 데크로드 875m, 인도교 1개소(연장 107m, 폭 3m) 등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현재 조성된 시설에다, 오는 6월말까지 경관조명 설치할 계획이다.

수변공원 일원에 조명이 더해지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마읍천 일대의 경관이 한층 개선돼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근덕면 일대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날 근덕면 교가리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마읍천 수변공원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가 되고,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데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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