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이 제20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2026 세대공감 놀이터’를 운영한다.
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대에서 세대공감 놀이터를 마련,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조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스탬프 투어’ 미션이 새롭게 도입된다.
축제장 내 상점을 이용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정선 마스코트 ‘와와군’과 동강할미꽃 모양의 달고나를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딱지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도 함께 운영된다.
28일 오후 1시에는 메인 무대에서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초등학생 30명이 동강할미꽃, 지역 사투리, 신조어, 정선군 관련 문제를 풀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동강할미꽃과 함께 찾아온 봄 속에서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