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해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비 1,470만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39세대와 공동주택 6세대 등 총 45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대별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 30만원, 공동주택 50만원이며, 신청 가구는 설치비의 10%인 3만원(단독) 또는 5만원(공동)만 자부담하면 된다.
군은 2021년부터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89가구에 4,900만원 규모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가스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연준 군LPG배관망TF팀장은 “LPG 배관망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도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