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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생경제에 활력

4월~12월까지 전 부서 참여 정례화
매주 금요일 ‘골목식당 가는 날’ 운영

【속초】속초시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4월부터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명절 위주로 추진되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벗어나 생활 속 소비 실천을 확산하고 범시민 참여를 통한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속초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전 부서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장보기 정례화를 추진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구내식당 휴무일과 연계해 골목상권에서 외식을 하는 '골목식당 가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전통시장 2개와 골목형상점가 4개 등 영세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이번 캠페인이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기업체, 경제인단체 등과 협력해 참여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현재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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