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중한 산림 잘 지켜내야죠" 창간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철원군, 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한 '제81주년 식목일 기념행사'가 2일 갈말읍 군탄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장미숙 녹색성장과장과 군청 직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5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식목일을 기념하고 지역 내 산불 예방 및 산림보호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산림보호의 의지를 담은 단풍나무를 심는 기념식수에 나섰고 이후 아이들과 함께 철원군의 군화인 철쭉 500그루를 군탄공원 곳곳에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철원군은 이달 중순까지 지역 내 산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을 벌인다. 총 500여명의 군청 직원들이 평일과 주말 산불예방 감시 근무 및 예방 순찰에 참여한다. 또 농민들에게 영농부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심기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철원의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