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시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다시뛰는 삼척’을 주제로 한 이날 시정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등 시정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했다.
설명에 나선 박상수 시장은 국내 1호 수소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수소 거점도시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추진사업을 비롯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진흥센터와 ESS 화재안전 실증 플랫폼 구축 등을 설명했다.
삼척~영월 고속도로 건설과 올 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의 기반마련과 중입자가속기 기반의 의료클러스터, 보건의료 특화 대학도시 구현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신성장 육성방안도 공유했다.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의 집중 투자와 삼척골드시티 조성 등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정주기반, 삼척의료원 이전 적지 개발 등 중심지 기능 활성화로 도심상권 회복을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
루지 체육공원 및 정라유원지 개발사업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사계절 스포츠 인프라 조성, 농어촌 신활력 사업 추진상황도 알렸다.
박상수 시장은 “삼척이 새로운 산업과 도약의 발판으로 변화하고 있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한 경제, 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정보고회에는 권정복 시의장과 각급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