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강원지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 금액이 20% 넘게 줄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22.4% 감소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빌딩 매매거래량도 46건으로 전달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및 거래금액도 동반 감소했다.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10.9% 감소한 939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이 세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2025년 1월(934건) 이후 처음이다.
거래금액은 2조5,386억원으로 전월 대비 13.3% 줄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시장은 대출금리 상승 흐름과 자금 조달 부담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