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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전국 의장협의회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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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정책·재정적 지원 확대 요청
포천 신북~철원 갈말 구간 우선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결단과 정책적 배려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 제출했다.

도의회는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접경지 숙원사업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에 함께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핵심 내용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접경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 △1단계 구간(포천 신북~철원 갈말) 우선 추진 △수도권 북부 및 접경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 중점사업 반영 등이다.

이날 전달된 건의문은 의결 정족 수 부족으로 최종 채택되지 않았다. 협의회는 추후 서면 심사를 통해 건의안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김시성 도의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수도권 북부와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사업"이라며 "사업의 시급성과 정책적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는 만큼 더 이상의 지체 없이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이 채택된 이후 국회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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