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상지대 총장직무대행에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경륭 총장이 지난 14일자로 사직함에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직무대행은 2014년 상지대에 부임해 입학홍보처장, 학생지원처장, 국제교류센터장, 인문사회연구원장 등 대학 운영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지난해 3월부터 대외협력부총장을 맡아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원주시 거점도시 특례 연구, 도내 지역 정책연구 등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산학 과제를 주도해 왔다.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대통령직속 지방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지방이양 특례위원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자치포럼 회장, 한국소방방재난행정학회장 등으로 활동,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분야의 대표적 연구자로 세계인명사전에 오른 바 있다. 홍조근정훈장, 경기도지사 표창, 한국지방자치학회 최우수학술논문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최우수논문상 등을 받았다.
박 직무대행은 “초저출산과 지방대학 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가 진행되는 만큼 대학의 존폐가 갈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대학구조 혁신, 교육환경 개선, 취업역량 강화 등 여러 분야를 꼼꼼히 챙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