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별관회의실에서 민·관·군·경·해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여중협 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국가 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명을 비롯, 시군 단체장, 경찰서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기관별 통합방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한 뒤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이바지한 기관·유공자를 표창했다.
이어 진행된 토의에서는 국가중요시설 폭발 등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조치 방안과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여 권한대행은 “재난·테러 발생 시에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