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 최근 관련 전문 업체들로 컨소시엄 구성을 마쳤으며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약 150개소를 최종 지원할 계획이다.
예상 자부담액은 설비별로 태양광(3㎾) 154만원, 태양열(6㎡) 264만원, 지열(17.5㎾) 605만원 수준이며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6월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9월 공모 결과에 따라 2027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그해 11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전기료와 난방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주민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