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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숲해설·유아숲 교육 운영 ‘산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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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전문가 양성 교육
1억9,500만원 투자, 전문 업체 위탁운영

 【정선】정선군이 군민 산림복지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산림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총사업비 1억9,500만원을 투자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숲해설가 4명, 유아숲지도사 2명 등 산림교육 전문가 6명이 참여하며, 지역 내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 등록업체에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리왕산, 노추산, 상원산, 항골계곡, 병방산을 중심으로 한 제1권역과 함백산, 두위봉, 운탄고도, 민둥산 등 제2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아숲교육은 정선읍 신월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 체험 중심으로 마련된다.

군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고,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숲해설 1,314회에 2만4,658명, 유아숲교육 159회에 2,592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 업체 참여로 산림교육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는 물론, 가리왕산과 민둥산 등 지역 명산을 활용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곽일규 정선부군수는 “산림교육은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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