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기업밀착형 산학융합촉진지원’ 사업에 선정된 2027년까지 2년간 모두 9억2,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을 위해 도는 국비 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대학을 연계, 연구개발부터 인력양성, 고용으로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관련 도는 (사)강원산학융합원과 함께 강원산학융합지구내 기업연구관 34개 실에 대한 운영을 최근 본격화 했다. 원주시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강원산학융합지구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한 공간에서 협력하는 구조로 조성됐다.
김광래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융합 성과를 창출하고, 강원산학융합지구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