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교동·유천택지 일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폐기물 배출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등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무단투기와 부적정 배출 신고가 잇따르며 환경오염과 주민 불편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및 방법 위반,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업소 이용객의 담배꽁초 무단투기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