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6분께 경기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화물차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기사 A씨와 승객 15명, 화물차 운전자 등 모두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남면 방향으로 운행하던 A씨가 제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