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하는 2026년 ‘꿈의 스튜디오’ 운영사업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최대 4억원의 지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꿈의 스튜디오 강릉’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실제 예술가의 창작 공간인 제비리 미술인촌에서 전문 작가와 소통하며 시각예술을 경험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올 7월부터 참여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꿈의 오케스트라(2013년) △꿈의 무용단(2023년) △꿈의 극단(2025년)에 이어 시각예술 분야인 ‘꿈의 스튜디오’까지 운영하게 되면서 음악·무용·연극·시각예술을 아우르는 ‘꿈의’ 시리즈 4개 사업을 모두 운영하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지역이 됐다.
홍삼녀 문 시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공연예술부터 시각예술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제비리 미술인촌과 협력해 아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호흡하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