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는 스마트 도로 관리 체계 ‘AI 로드 가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육동한 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는 파손된 도로를 단순 보수하는 차원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행정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특수 스캔 장비를 탑재한 AI 차량이 춘천 전역의 도로 파손, 요철, 균열을 실시간 수집하고 도로 상태를 데이터로 구축해 싱크홀 징후 구간을 선제 보수하는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 육동한 후보는 “춘천의 중심축이 되는 주요 간선 도로를 대상으로 ‘무결점 평탄화 공사’를 최우선 시행해 주행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장기간 중복 공사에 따른 불편을 없애기 위해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유관기관과 상설 협의체를 가동하고 야간 및 단기 집중 공사제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시민이 위험 구간을 신고하면 AI 분석을 거쳐 24시간 내 구체적인 처리 계획을 답변 받는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