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22일 앞두고 강원일보가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여론조사에서 강삼영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신경호 예비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선거 및 주요 교육 현안을 단독으로 묻는 여론조사는 강원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도교육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 응답자의 33%가 강삼영 예비후보를 선택했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24.4%를 얻었다. 박현숙 예비후보는 5.5%, 최광익 예비후보는 6.6%였다. ‘기타 후보’는 4.8%였고, ‘없음’ 14.5%, ‘잘 모르겠다’ 11.2% 등 부동층은 25.7%를 기록했다.
강 후보는 전 권역에서 신 후보를 앞서는 지지율을 얻었고, 신 후보는 춘천권과 강릉·속초권에서 오차범위 내 격차로 강 후보를 추격중이다.
차기 교육감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 현안은 ‘인성교육 강화’를 선택한 응답자가 2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권회복(18.2%)’, ‘사교육비 부담 담소(12.5%)’, ‘지역별 균형 잡힌 교육(11.7%)’, ‘학교폭력 예방(9.6%)’, ‘인공지능 교육 강화(7.4%)’ 순이었다.
최근이슈가 된 ‘학교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서는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9.7%로 절반을 넘겼다. 특히 학부모 응답자의 경우 이보다 9.8%포인트 많은 69.5%가 이 항목을 택했다. ‘중단해야 한다’는 12.9%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7.4%에 달했다.
[2026 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5월 10일 ~ 5월 11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7.1%(전체 2만3,968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1,363명, 응답완료 806명, 응답률 7.1%)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지지도, 교육현안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