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이 은퇴 이후 새로운 소득원을 찾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설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중장년층의 온라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의 인생 학교 e-커머스 창업 코칭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새로운 일자리 및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50세부터 69세까지의 평창군민 20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대화도서관 전산실이다.
이번 과정은 교육 전문 기관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강생은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수료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온라인 창업 목표 설정 △판매 아이템 이해 △조달부터 판매까지의 과정 이해 △구매대행 플랫폼 주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창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 군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제2의 인생 설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온라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