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2026년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4일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 부서와 함께 임성원 평창군수 직무대행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은 하진부지구와 수하3지구를 대상으로 △배수로 및 사면 관리 상태 △집중호우 대비 수방 자재 비치 여부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상태 △재난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군은 집중 안전점검 기간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 및 민생 중심 시설 등 총 7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집중 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설 현장, 다중이용시설, 재난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안전관리 활동이다.
평창군은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우기 전까지 신속히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임성원 평창군수 직무대행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재해예방 사업장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집중 안전점검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