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천피’ 터치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 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로 장을 마쳤다.
이날 49.89포인트(0.67%) 내린 7,443.29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한때 4.68% 내린 7,142.71까지 밀렸다.
장중 최고, 최저치 변동폭은 493.49포인트에 달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에선 15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됐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피’를 찍은 후 급락해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88%올라 28만1,000원에, SK하이닉스는 1.15% 상승한 184만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3포인트(1.66%) 하락한 1111.09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