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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인캠프, 우상호 향해 “간담회 거절·5개월 전입 정치” 맹공격

읽어주는 뉴스

이민찬·강대규 대변인 21일 논평 내고 의혹 제기
이 “우 후보 지지선언 거절하자 정책간담회 불참”
강 “포천·춘천 선거 때마다 옮기는 정치 유목민”
선거운동 첫 날 기선제압 차원 강한 공세로 분석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강원인(人)캠프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이민찬 강원인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 후보가 정책간담회를 열자는 도내 한 단체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우 후보 측은 간담회 참석 조건으로 이 단체의 지지선언을 요청했는데, 이를 거절당하자 간담회 불참을 통보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책간담회 참석에 ‘지지선언’이라는 조건을 붙인 것도 납득할 수 없지만 ‘정치 중립’이라는 실정법 위반을 강요하는 건 선을 넘는 행태”라며 “도민을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갈라치는 ‘분열의 정치’로는 강원도정을 이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강대규 대변인 역시 이날 논평을 통해 “우 후보에게 강원은 애초부터 삶의 터전조차 아니었다”며 “포천에서 주기적으로 농사를 짓는다던 분이 갑자기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춘천 단기 월세를 살며 ‘당선되면 관저에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강원은 선거철 주소 이전용 원룸이 아니다. 도민들은 잠깐 머물 정치인이 아니라, 강원과 운명을 함께할 사람을 원한다”고 했다.

이를 놓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자 강원인캠프가 초반 기선제압을 목표로 우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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