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가 26일 고성 지역에서 개최됐다.
이날 화진포 해양박물관 앞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한마음대회’에는 김수태 도 문화관광해설사회장과 전철수 고성군수 권한대행, 김동준 도 관광정책과장, 이승규 강원대 산학협력단장, 각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고성 아리아리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화진포 해양박물관과 역사안보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자원을 체험하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가 진행된 화진포 일대의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고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수태 도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이야기꾼이자 도내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해설사”라며 “지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묵묵히 애쓰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전철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우리 강원도에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설사분들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