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이 29일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기호 의원은 이날 춘천 동면 가산초교 체육관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 투표를 마친 한 의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나라가 흥하는 것도, 망하는 것도 국민이 결정한다. 그 결정은 바로 국민들이 갖고 있는 권한을, 주권을 위임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방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국가 운영에 대한 평가도 함께 포함된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 의원은 “지금까지 TV토론을 지켜보신 도민들은 누가 정말 도지사로서 제대로 일할 사람인지 평가한다면 김진태 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는 우리를 위해서 일할 사람, 일하던 사람, 또 일 잘하는 사람인 김진태를 뽑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향해 “우 후보는 너무나 모른다. 강원도에 관심이 없었다”며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는 게 얼마나 허망한 소리냐”고 지적했다.
지난 28일 원주·횡성에서 김진태 후보를 지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강원도에세 박 전 대통령이 21만표 앞섰다. 서울에서 20만표를 잃었지만 서울 투표를 빼더라도 강원도에서 1만표가 남는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을 향한 애정이 도민들한테도 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도민에 대한 애정이 있어 크진 않아도 방문 (파급)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