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최근 군청 직원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사기전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과 업체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31일 군에 따르면 일부 사기범들이 화천군청 직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허위 물품 발주를 요청하거나 계약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현금 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군은 어떠한 직원도 개인적으로 특정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계약보증금 명목의 현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주민등록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전화나 문자로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화천군은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한 뒤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