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이하 전교조 강원지부)는 조영국 신임 지부장을 선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최고봉 전임 지부장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를 실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열었다. 단독 입후보 한 조 신임 지부장은 찬성률 94.5%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조 신임 지부장은 전교조 삼척지회장, 강원지부 정책실장·조직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강원교육에 합리적인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단호한 투쟁과 실효성 있는 교섭을 병행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노동조합의 근간인 단체협약을 조속히 제자리로 돌려놓는 사업을 최우선 배치하여, 도내 교원의 노동조건 전반을 강력하게 선도하고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