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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철원군수 선거, 공약 내세워 막판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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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6·3 지선을 이틀 앞둔 1일 철원군수 후보들이 핵심 공약을 알리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철원군수 선거는 강원일보 등 도내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 시작, 평화경제특구 지정 통한 정부 지원 확보,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및 중앙고속도로 철원연장 등을 강조하고 있다. 한 후보는 “생애주기 돌봄과 복지, 의료 지원 등을 확대하고 농축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동일 후보는 사람과 일자리 중심의 정책을 펼친다는 각오로 막판 유세전에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농가 소득안정 및 일자리 중심의 농정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교육·의료 등 복지사업 확대 등을 통해 철원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무소속 고기영 후보도 철원군 경제군수가 돼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 철원을 만들겠다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고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군수 직속 희망경제협력단 설치, 기업 유치, 연천~철원 전철화사업 추진, 정부 선정 평화경제특구 지정 참여,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복지 확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각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에도 철원 전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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