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보훈 문화 행사를 잇따라 마련했다.
공단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보훈, 기억을 잇는 감동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훈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에서 겪은 진료, 재활, 간병 등의 따뜻한 사연을 수필 형식(1,000자 내외)으로 받는다. 우수작에는 상품권 등이 수여되며, 사연은 라디오 방송과 힐링콘서트 등 대외 매체를 통해도 발표된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 활동도 이어진다. 오는 23일에는 원주보훈요양원, 원주보훈회관을 찾아 45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 건강식품 위문품이 전달된다.
오는 25일에는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억으로 잇는 호국이야기‘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이날 유공자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이 공개되고, 추후 지역 내 보육시설 낭독 활동 등에도 활용된다.
전국 6개 보훈병원에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와 전시가 열린다. 이달동안 ‘영웅의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병원‘ 표어 아래 내원객 대상 친절 행사가 열린다. 중앙보훈병원은 백석대 연계 위문 공연과 함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공동으로 ‘베트남 참전 사진 기록전‘을 개최한다.
윤종진 이사장은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의 임직원, 그리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웅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훈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