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내년 우리나라 최고의 청소년 축제인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린다.
원주시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해 차기 개최도시로서 대회기를 공식 인수했다.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 폐막식에는 내년 원주에서 개최될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원주시와 성평등가족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축제로 전국의 청소년과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진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며, 청소년 중심의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원주만의 차별화된 박람회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 원주시 대표로 참가한 피노키오청소년수련관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태봉 시 문화교육국장은 “내년 원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우리나라 최고의 청소년 축제가 되도록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 미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