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민의힘 이상호 태백시장 후보를 비롯한 후보들은 2일 농협삼거리 앞에서 투표 전 마지막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후보자들과 함께 이철규·강선영 국회의원이 함께해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강선영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의 발원지인 태백은 소중한 한 표로 자유민주주의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며 “이상호 후보가 4년동안 불을 붙인 연탄불이 더 활활 타오르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태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몇차례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20% 넘게 더 높은 지지를 보내준 태백시민의 뜻은 여러 국책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는 열망”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당선시켜서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선거를 앞두고 양 당 시장 후보의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구 후보는 지난 1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암저탄장 경석 및 폐기물 혼입 의혹은 철저하게 기획된 조작된 거짓 선동이자 오직 선거 승리만을 위해 태백 상징인 광부들을 도둑놈으로 몰아세운 최악의 정치 공작”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 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철암 저탄장에 폐기물과 폐경석이 혼입되었다는 현장의 명백한 증거와 제보”라며 “비리 카르텔의 본질을 정치적 공방으로 둔갑시키려는 수작에 태백시민들과 산업전사들은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