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동해·춘천·강릉·속초 일원에서 열린다.
‘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릴 올해 도민체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동해시를 중심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펼쳐진다.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
대회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경기는 레슬링, 배드민턴, 수영, 근대5종, 핀수영, 카누 등 6개 종목이다. 춘천에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경기가, 강원체고에서는 근대5종 경기가 각각 열린다. 속초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는 카누 경기가 진행된다.
개최지인 동해에서는 북평중에서 레슬링, 동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치러진다. 강릉 아레나수영장에서는 핀수영 종목이 열려 본 대회에 앞서 도민체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사전경기 기간 주요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 선수 안전과 공정한 경기 운영을 당부하며 각 시·군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양희구 회장은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인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축제”라며 “사전경기부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본 대회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이번 대회는 시·군 선수단의 경쟁을 넘어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