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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획기적 발전 이룰 것”…우상호, 막판 원주 표심 모으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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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운동날인 2일 NH농협은행 원주원일로지점 앞에서 길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6·3 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운동날을 맞아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집결해 원주에서 막판 표심 모으기에 집중했다.

우 후보는 2일 NH농협은행 원주원일로지점 앞에서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백승아(비례)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 배우 우현, 부인 이현주씨 등 가족 일동,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도·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이번 유세는 사실상 원주에서의 선거운동의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우 후보는 전통시장 모여있는 일산동 상인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우 후보는 마지막까지 상대 후보인 김진태 지사의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강원도지사는 18개 시·군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사람인데 김 후보는 일부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등 주요 도시에만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며 “4년 전 당선되자마자 공약을 폐기한 사람을 뭘 믿고 다시 기회를 주냐”고 물었다.

이어 “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나와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당선된다면 원주를 위해 해달라고 하는 것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회의원, 도지사, 원주시장이 한 팀을 이뤄 원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구자열 후보는 2019년 화재 후 방치된 중앙시장 매입을 약속했다. 구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원주를 정상화시키겠다는 것 뿐”이라며 “이제는 진짜와 가짜를 감별할 시간이다. 당선이 된다면 제일 먼저 원주시의 중앙시장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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