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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가금농장 방역실태 점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차원

강원일보DB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2027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9월18일까지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란계 농장 84곳, 육계 농장 126곳, 오리·메추리 농장 7곳 등이다. 특히 20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울타리와 방역실, 전실 등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를 비롯해 소독장비 정상 작동 여부, 방역관리책임자 선임 및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박형철 강원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방역 조치”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농장 스스로도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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