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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원주→대전 티켓’ 쟁탈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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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로드 투 MSI’ 12일 원주종합체육관서 개막

◇2026 LCK 로드 투 MSI’가 12일 원주종합체육관 등에서 개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함성이 원주에 울려펴졌다.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인 ‘2026 LCK 로드 투 MSI’의 원주 첫경기가 12일 원주종합체육관(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렸다.

오는 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원주시와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개최하며,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MSI(Mid Season Invitational)의 한국 참가팀을 선발하기 위한 공식 선발전이다.

이날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T1, HLE, GEN.G, KT 4개의 팀이 참가해 사흘간 MSI에 출전하는 LCK 대표팀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앞서 이들은 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승리해 올라온 팀으로 단 2팀 만이 국제 무대에 오른다. MSI는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2026 LCK 로드 투 MSI’가 12일 원주종합체육관 등에서 개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이날 치악체육관에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중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과 굿즈 판매장, 홍보부스 등이 마련됐으며, 밖에는 푸드트럭까지 오면서 단순한 경기가 아닌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e스포츠 행사를 직접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주시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CK는 라이엇게임즈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1군 리그다. MSI는 각 지역별 리그오브레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팀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다.

◇2026 LCK 로드 투 MSI’가 12일 원주종합체육관 등에서 개막했다. 사진=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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