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강원 아리119랑 CPR 체조단’이 특별성과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화재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강원119행복기금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강원 아리119랑 CPR 체조’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받은 포상금으로 이뤄졌다.
이들이 개발한 체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강원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 콘텐츠다. 친숙한 ‘강원도 아리랑’ 선율에 CPR 행동 요령과 율동을 접목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고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콘텐츠 보급을 통해 노인 대상 CPR 교육 인원은 2025년 기준 1만5,149명이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