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이 1·2월 예술가의 작업실, 도시가살롱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재단은 지역 내 상업공간 주인들과 취향·관심사 기반 공동체를 형성하는 ‘도시가 살롱’의 범주를 ‘예술가의 작업실’로 확대했다. 1·2월 참여 공간은 그림슈퍼, 김효주스 튜디오, 꿈꾸는 숲, 백하 스튜디오, 이효숙 스튜디오, 푸른제비 아트 스튜디오, 행복 플러스 등 7곳이다. 예술가들은 시민들과 각자의 작업실에 소통의 장을 펼친다.
커뮤니티의 세부 내용은 춘천문화정보 플랫폼 모아봄 또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커뮤니티 운영 공간으로 연락해 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