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CEO아카데미 10기 회장을 맡은 임영빈 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CEO아카데미 과정은 10기 원우에게 학술을 뛰어넘어 배움이라는 자산과 인연을 안겨준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수료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소감을 밝힌 그는 “경제적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CEO아카데미의 품격 높은 강연을 통해 리더와 경제인이 갖춰야할 지식을 쌓고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경영이라는 치열한 현장 속에서 바쁜 일정을 쪼개 함께 배우고 진심을 나눈 10기 원우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임 회장은 “10기 원우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며 서로가 서로에 대한 진정한 자산이 됐다.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신 선배 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료 이후에도 우리 10기는 더 나은 원우회 모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근 연세대 교수가 ‘르네상스 창조경영:새로운시대를 여는 사고의 혁신’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 올해 10기 강연은 송진휘 HMI컨설팅 대표이사, 최란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 김효겸 세무사, 최종문 법무법인 화우 고문, 이진호 후크콘텐츠 대표 등 인문·경영·경제·IT·챗GP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고품격 강연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