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한전HVDC건설본부·강원본부, 전력망 건설 경과지역 무료 건강검진 시행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1일까지 이틀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1일까지 이틀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국전력이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무료 종합 검진과 상담을 시행해 화제다.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 귤암리와 가수리 등을 찾았다. 또 1일까지 이틀간 평창군 지동리까지 찾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전 HVDC건설본부 및 강원본부와 한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민·관 협업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전 기부금 6,000만원과 한일병원 사회사업기금 2,800만원 등 모두 8,800여만원이 투입됐다.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1일까지 이틀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1일까지 이틀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X-ray 촬영, 당뇨·췌장 기능, 간 기능, 종양 검사, 뇌·심혈관 질환, 혈액검사 등 총 17개에 이른다. 진단 후에는 개별 건강 상담과 의약품도 전달됐다. 또 주민들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건강국수도 제공됐다.

현장에는 김호기 한전 HVDC건설본부장과 조인수 한일병원장, 지역 관계자 등도 참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들은 의료봉사 종료후 지역 특산품도 구매,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전은 오는 11월 경북 봉화군 등 연말까지 모두 2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호기 한전 HVDC건설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봉사단 10명과 한일병원 의료진 21명 등은 지난 31일 정선군과 평창군 등의 전력망 경과지역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1일까지 이틀간 모두 97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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