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미숙 농정과장, 김정남 자치행정과장, 이형찬 전략산업과장, 조영호 자연재난과장, 탁연미 지능정보정책과장, 한영선 인재육성과장을 국장급 승진자로 결정했다.
또 홍천부군수에 박광용 산업국장, 정선부군수에 곽일규 특별자치국장, 양구부군수에 정영미 복지보건국장, 인제부군수에 윤인재 전 산업국장을 내정했다.
지난해 국장급으로 직위 승진한 김권종 관광국장, 김주용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정해숙 강원인재원 RISE센터장, 황병관 강원테크노파크 협력관은 3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장으로 승진한 이형찬 전략산업과장은 3급 직급·직위 승진을 동시에 했다.
과장급 승진자는 백건기·손준호·신용호·이경오·장추월·최영주·최지현 팀장, 김대곤(녹지) 팀장, 이인희(농업) 팀장, 김종덕·류현모·송창현(토목) 팀장, 류시환·임수정(농업연구), 사재훈(보건연구) 팀장 등 15명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과장급으로 승진한 강성구, 김강민, 김규식, 유정숙, 유현주, 홍미료, 정규철, 이영기 과장은 4급 직급 승진했다.

